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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명언으로 보는 대화의 기술 44

스타강사 김미경의 결혼에 대한 명강의 들어보기

1. 김미경 강사의 명강의 소개 이유 필자도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준비를 했던 8년전, 나름 고민도 많이 하고 어떻게 서로 다르게 30년을 살아온 남녀가 당시엔 사랑이란 감정으로 만나지만 변하지 않고 잘 살수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우연하게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들었는데, 이마를 딱 칠 정도로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다음부터는 찾아보고 지금의 와이프한테는 추천을 해줄정도로 강의를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나 남자, 여자의 서로간의 동등한 인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자기자신의 자존감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소개를 하게 되었다. 2. 김미경 강사의 결혼에 대한 명강의 읽어보기 결혼하면 몇 년 살아야 돼요? 따져보니까 진짜 길어요 그죠? 우리가 보통 한 서른 살쯤 평균 서른, 살..

김창옥 교수의 남자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는 이유 명언

1. 김창옥 교수의 명언을 소개하는 배경 요즘 같이 젠더갈등이 심해지고 남여가 치열하게 자기의 이권을 투쟁하게 되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내가 남자라는, 남편이라는, 아빠라는 위치에 편을 드는것일수 있지만 공감이 가는 강연을 듣고서 진짜 마음에 많이 와닿아서 소개하는 글이기도 하다. 핵심은 남자와 여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내 포지션인 아빠이자 남편이자 한 남자로서 공감이 가는 강의이기에 소개를 하려고 한다. 김창옥 교수는 특이하게 공고를 나와서 경희대 성악과를 입학한 학생이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사람이지만 나름 사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형성하는 대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그래서 들으면 다소 냉소적인 필자일지라도 어느순간 감정을 서로 교감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2..

배우 서현진을 각인시킨 드라마 <또 오해영> 명대사 모아보기

1. 연기자 서현진을 다시 보게 만든 멜로 연기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던 에릭과 배우자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서현진 주연의 또 오해영. 동명이인이 주변에 있어서 본의 아니게 얽히고설켜버린 남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 시청률도 10%로 tvn 드라마치고 제법 준수하게 나왔다. 나름 마니아층들과 드라마 OST '너였다면-정승환', '꿈처럼-벤', '어쩌면 나-로이킴', '사랑이 뭔데-서현진, 유승우' 등등 노래들도 상위 차트에 많이 올라가기도 했었다. OST는 꼭 들어보시길 바란다. 드라마가 화를 거듭할수록 서현진이란 배우가 오해영 배역에 녹아내려 서현진 밖에 보이지 않기도 하더라. 2. 드라마 명대사 다시보기 서현진이 파혼당했던 전 약혼남에게 하는 명대사 "결혼 전 날 밥 먹는 게 꼴 보기 싫..

한글창제의 비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중에 중국의 중국굴기와 편파판정으로 시끄러운 시점에, 대선을 20일도 남지않은 시점에 한글창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10년전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되었다. 지도자라면 갖추어야 할 덕목 애민사상은 물론, 중국을 대국이라 유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신하의 나라로 떠받들어야 한다는 사대부들의 이야기등의 소재들이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대체불가 배우 한석규의 세종 이도역, 액션연기의 달인 장혁을 주축으로 윤제문, 신세경, 백윤식, 젊은 세종역의 송중기까지 거기에 탄탄한 스토리까지 명드라마라 말할수 있다. 이 드라마로 한석규는 2011년 SBS연기대상의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검찰이란 묵직한 단어로 재조명 된 드라마<비밀의 숲> 명대사 모음

1. 드라마 소개배경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한달 남짓 앞두고, 행정업무에 강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사상 첫 검찰총장 출신 윤석율 후보간의 치열한 경쟁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윤석열 후보하면 검찰을 떨어뜨려 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그런면에서 조국사태 때부터 검찰이란 단어자체가 너무나도 이슈가 많이 되었다. 시청률 자체는 6% 정도였지만, 나름 마니아층이 많고 온라인에서 화재성은 많이 되었었다. 특히 조승우, 배두나 주연급을 제치고 극 중 창크나이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재명이란 배우를 강인시키고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하드캐리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런면에서 비밀의 숲 드라마는 우리가 그리는 검찰의 내부에 지조있고 뚝심있게 활약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

서장훈의 뼈때리는 명언 모음

1. 서장훈을 다시 보게 된 계기 10년 전,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따뜻하게 힘든 사람을 안아주는 위로의 말들이나 강의들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듣기를, 보기를 원했었다. 필자는 철저하게 현실을, 사회를 냉소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강의들을 보고들을때마다 속으로 '그래, 알겠어. 나는 소중한 존재니까, 존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해보자 그런 의도인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실행하라는 거야.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희망고문 하는 건가' 라며 듣고 흘렸었다. 그 와중에 농구선수를 은퇴한 서장훈이 여기저기 TV, 예능프로에 나오면서 하는 말들이 나의 신념과 철학, 세계관들이랑 너무 닮아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앞날이 창창한 2030세대, 더불어 10..

조선시대 건국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명대사 모음

1. 등장인물에 거를 타선이 없다는 사실 고려를 뒤집고 조선의 건국사에 대한 현대적 시각을 가지고 기획한 육룡이 나르샤는 등장인물로도 이미 거를 타선이 없는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조선 건국사 이야기는 이미 숱한 대하드라마 사극에 등장하여 인기가 없을 수 없는 소재이긴 하지만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의 시각이 아닌 킹메이커 정도전의 시각으로 보았던게 참신했던 것 같다. 아쉽게도 2015년 연말과 2016 연초의 방영시즌으로 2015년 연기대상과 2016년의 연기대상에서 많은 수상은 하지 못하였다. 일단 믿고보는 명민좌 김명민의 정도전, 고뇌란 인간의 고뇌는 다 표현했던 내면연기의 달인 유아인의 이방원, 미생으로 멋있게 등장했던 변요한의 이방지, 이성계 역의 천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명대사 모음

1. 드라마 로 대성한 스타들 성균관 4인방이라고 하여, 나락으로 간 주인공 박유천 외에는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톱스타로 가는 발판을 마련한 드라마이다. 김갑수, 안내상, 조성하, 김민서 등의 탄탄한 조연들도 인기에 한 몫하였다. 성균관 4인방의 꽃미남 이미지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았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박유천은 인생작 '성균관 스캔들'로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력도 인정받아 승승장구 할 발판을 마련하였지만, 마약-여자-성문제로 굴러온 복을 차고 나락으로 가버렸다. 송중기와 유아인의 앳된 모습을 볼수도 있다. 드라마 OST '찾았다'는 박유천 동료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이JYJ그룹으로 불러서 같이 불러서 흥행에 이바지 하기도 했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 보기 박유천이 부모 잘 만나서 좋겠..

김명민의 대상작 <베토벤 바이러스> 명대사 모아보기

1.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소개 불멸의 이순신으로 대상을 받은 김명민이 명작 '하얀거탑'에 이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또 대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에서는 두곽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드라마만큼은 믿고보는 명민좌이기에 팬들은 제발 드라마만 하라는 웃픈 이야기도 돌고있다. 아시아프린스 장근석과 펜트하우스의 이지아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OST에서 태연의 '들리나요' 노래도 대히트를 쳤었다. 태연의 '만약에' 다음으로 히트를 친 노래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약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김명민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록 주변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따뜻한 말은 못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 및 직설적인 화법으로 자기의 상황을 알려주는 스승님의 모습..

권력욕의 끝, 영화 <더킹> 명대사 모음

1. 본격적인 사회 풍자 영화 에 대하여.. 2017년 개봉한 영화로 나름 관객수 530만명이 넘었던 흥행작이다. 개인적으로는 정우성, 조인성 이 두 배우만으로도 볼수밖에 없었던, 진짜 닮고싶은 키빨, 수트빨, 얼굴 너무 부럽기만 한 신체를 타고난 선망의 대상들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회풍자를 하는 권력욕의 끝은 파멸이라는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긴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위로 올라가고 싶은 욕망을 과연 나쁘다고 할수 있는지 필자는 의문이 든다. 필자의 견해는 그런 욕망들의 성취 방법들이 잘못된거지 그런 욕망들 자체를 잘못된 것으로 악으로 취급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요즘 사회 분위기들이 흑백에 쌓여 이거 아니면 넌 저거 식의 갇혀가는 사회상이 답답한 마음에 소개를 한다. 2. 영화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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