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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의 LIFE STORY 8

5살딸의 키즈카페 골절사고 처리 과정

1. 딸아이 키즈카페 골절사고 과정에 앞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평일에 나름 고생한 아내를 쉬게 할 생각에 7살 첫째 딸과 5살 둘째 딸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갔다. 때는 7월 10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천안 두정동 모 키즈카페로, 두 딸의 신나 하는 모습에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나이가 39살이 먹도록 운이 좋았던 것인지, 팔이나 다리 어디 한곳 부러져서 깁스를 한 적이 없었던 지라 많이 당황하였고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2. 키즈카페 골절사고 내용 사고내용: 키즈카페에서 첫째(7살)와 둘째(5살)가 신나게 이곳저곳을 돌아디니며 놀고 있었다. 미끄럼틀과 기구들도 타고 편백 공간에서 놀기도 하고 드레스룸에서 옷도 갈아입으며 신나게 놀았는데, 2시간 지나서 더 놀고 싶다고 애원을 하길래 짠..

관심있게 보는 미국주식<루시드그룹>

1. 미국 주식의 추천종목을 들어가기에 앞서 부동산값이 2~3년 만에 2배, 3배가 폭등하고 코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으로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의 투자 열풍이 휩쓸고 있는 2022년의 현 상황이다. 그중에 일반 사람들이 투자라 하면 투자=주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주식시장은 미국 주식시장에 비해 대외적인 환경의 요인(ex. 휴전상태인 국가이며,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 환율과 금리 등에 민감한 가공-수출이 주력인 경제적인 위치 등)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찍이 주식으로 투자를 하던 사람들은 눈을 돌려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수면으로 떠오른지는 꽤 되었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큰 미국 주식시장에서 테슬라를 대장으로 전기차 ..

코로나19 가족 구성원 전원 확진으로 인한 격리 극복기

1. 확진 전의 스토리 뉴스에서 매일 같이 확진자 증가와 코로나19에 대한 기사와 통계들이 쏟아져 나오고 가게 영업시간 제한 및 인원수 제한 등의 정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남의 일로만 느껴졌던 일들을 막상 당하고 보니 확진 경위 및 증상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다. 필자의 가족 구성원은 필자, 와이프, 7살 딸, 5살 딸 총 4명이다. 우선은 필자와 와이프는 화이자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상태였으며, 둘 다 백신 1차, 2차 접종 시 접종부위인 팔 주변이 뻐근한 것 외에 아프거나 앓았던 것은 없었다. 하지만 워낙 뉴스나 기사에서도 백신 3차까지 접종한 상태에서도 돌파 감염된 사람들이 연신 보도되니 부스터 샷은 일단 미루는 것으로 부부끼리 얘기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5..

[나락 특집 2탄] 통대환-대환대출의 피해(경험담 포함)

서론 - 경험담 - 결론 순으로 진행해보겠다. 1. 대환대출(통대환) 경험담을 풀기 전 폰테크에 이어 나락 특집 2탄으로 대환대출의 위험성을 경고하고자 경험담을 풀어보고자 한다. 나의 경험담으로도 나락 특집은 10탄 이상까지 쓸 수 있으므로 잘 읽어 보고 이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들은 나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분명히 읽고 있으신 분들도 절박함에 나락 직전의 상황에 놓여서 찾아보고 들어온 것일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에서 왜 꼭 직접 경험으로 손해를 보고 피해를 당하면서 직접 체험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내가 어리석었던 것이고, 절박했었던 것이었던 것인가..말이 좋아서 대환대출이지 1금융권에서 우리같은 저신용자들에게 절대 내어주지 않는다. 이건 제외로 봐야한다. 인터넷..

[나락 특집 1탄] 폰테크 사기 유형(경험담 포함)

1. 경험담 폰테크를 하게 되었던 나의 경험담을 먼저 풀어놓겠다. 돈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 안 좋은 테크트리를 탄다.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적금이나 예금을 사용 후 그 다음 카드, 현금서비스. 1금융 대출, 2금융 대출, 대부 순으로 내려가다가 결국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팔 것이 있나 확인을 한다. 필자도 돈의 유동성이 순환되지 않아 매달 나가야 하는 대출금에 카드값에 허덕이고 있었다. 절박한 사람들은 늘그럿듯 희망 회로를 돌리며, 내가 선택한 업체만큼은 절대 사기가 아닐 것이다. 정직한 곳일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또한, 나락의 시작이다. 21년 6월, 나 역시도 막을 돈은 많고 당장 10~20만 원이 아쉬운 상황에 놓여, 인터넷 검색을 전전하며 폰 테크..

독후감<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회사에서 개인 업무평가를 위해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라는 업무지시를 받았다. 대학교 때 교양과목으로 한번 쓴 적은 있는데 그 후에 10년은 넘게 써본 적이 없는데 이게 뭐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대기업은 다들 이렇게 한다는데, 진짜 이런 건지 알턱이 있나. 그것도 도서가 지정되었는데 심지어 시집이라니... 류시화 지음 불만 불평은 뒤로 하고 월급은 받아야 하고 해서 일단 굳어있던 뇌를 풀가동하여 써보려고 한다. 이제 시작해보겠다. Prologue. 지금의 나에게 책이란 금융투자, 자기계발에 관한 분야에 치우쳐 있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도 있었을 것이다. 현재의 나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기에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보다는 책임 이란 것이 더 앞서 있었..

갤럭시북 프로 360 15인치 간단 개봉기 (구매 팁)

#1 구입 배경 6년 전, 간단하게 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ASUS(에이수스) VM590U를 145만 원을 주고 구매했었다. 그 당시 6년 전 스펙으로도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편의 노트북을 구매했을 때 난 투자로 부자가 될 것이라며 설레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결과적으로는 악수를 두었지만. *제품 사양* - CPU : I7-6500U - 메모리 : DDR3 12G - SSD : 256G - HDD : 1TB(멀티부스트) 추가 가능 - 그래픽 : 지포스 940M - O/S : 별도 / 해상도 4K 하지만, 4살짜리 둘째 딸이 식탁에서 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더 좋은 노트북을 사서 쓰라는 기특한 생각을 하였나 보다. 노트북과 전원의 연결선을 잡아당겨 주셨다. 순식간에 노트북이 떨어지..

시작하는 글...

#1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반 이후로 이룬 것이 없다. 21년 3월, 내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기도 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티스토리라고 핫하다는 블로그 개설을 하였다. 내 인생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고달픔이 문득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와 같다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였다. 허나, 가입 후 아무것도 손도 대지 않다가 문득, 다시금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듯하여 처음으로 걸음마를 떼보려 글을 써본다. 곧, 38살에서 39살로 넘어가는 이 12월의 연말이 되어서야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없이, 정해진 삶의 루틴대로 흘러가는 현재의 삶에 반성을 해본다. #2 의욕이 높아졌다가 사라지는 이놈의 고질병 일단은 시작하는 글이라 거창하게는 아니고 내 인생의 넋두리를 하나하나 풀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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