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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명언으로 보는 대화의 기술 44

현빈, 송혜교의 숨은 명작<그들이 사는 세상> 명대사

1. 소개 배경 드라마를 알고 있냐고 주변에 물어보면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탑스타인 현빈과 송혜교가 주연이었으며, 엄기준 김갑수 배종옥 등 유명한 주조연급 배우들에 작가는 유명한 노희경 작가 작품인데 말이다. 그건 비단 7.7%의 저조한 시청률에 기인한 것이긴 하지만 작품성은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 풋풋한 송혜교와 현빈, 엄기준의 매력도 볼수 있다. 내용은 드라마국의 PD들의 서로 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인데, 많은 시간을 서로 부대끼고 사는 동료들 간의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수도 있다. 2. 명대사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송혜교가 말하는 명대사 "지금 내 옆에 동지가 한순간에 적이 되는 순간이 있다. 적이 분명한 적일때, 그것은 결코 위험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동지인지 적인지 분간이..

애틋한 사랑 <냉정과 열정사이>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이 영화가 나올 당시,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이었다. 2001년 작품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2003년에 개봉되었다. 한창 때 묻지 않은 사랑에는 진심인 시절의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나는 순수했고 한 여자와의 연이 영원한 사랑으로 가는 줄만 알았던 철없던 시절이기도 했다. 책과 영화를 모두 보았지만, 영화가 책보다는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일본의 이병헌 같은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나지막한 중저음의 내레이션을 듣고 나면 그런 말들은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내레이션과 극을 끌고 나가는 연기력은 냉정과 열정사이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책의 글귀 같은 명대사들은 나의 눈과 귀를 행복과 설렘으로 이끈다. 나의 순수했..

직장인 드라마의 바이블<미생> 명대사 모음

지금 벌써 직장인 10년 차가 되어가는 시점이다. 회사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에 언제나 경제적 독립을 꿈꾼다. 매일 아침 일어나며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퇴사 후 나의 모습. 하지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언제나 발걸음은 익숙해져 있는 회사로.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다룬 가희 직장인 드라마의 정석,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독립을 꿈꾸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만드는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어요?" "전 그 대책없는 희망, 무책임한 위로 한마디 못 건네는 세상이란 게 더 무섭네요. 대책 없는 그말 한마디라도..

신사의 품격 명대사 모음

10년 전, 친구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남자들의 로망, 쿨내 나게 했던 그 드라마 의 명대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때는 정말 숫내 나는 남자들끼리 30대, 40대에 잘 나가는 사업가나 전문직, 대기업에 입사하여 멋진 차와 멋진 옷 멋진 삶을 살 것이라 생각했었고 남자들의 찐 우정을 그렸다. 하지만 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차이가 있었고 친구들과 나는 평범한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저마다의 삶에 치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럼 김은숙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이자,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의 남자들의 캐미를 잘 담고 있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이다. 특히나, 드라마 앞부분의 프롤로그 2분은 거를 타선이 없는 러닝타임이니 꼭 챙겨보시길 추천한다. 그럼 명대사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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