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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2

의학판 정치 드라마 <하얀거탑> 명대사 모음

1. 하얀 거탑 소개 일본판 을 리메이크해서 제작된 드라마 하얀 거탑은 연기의 신 명민좌를 다시 보게 된 의학드라마이지만 보고 나면 의학판 정치드라마이다. 또는 의학판 직장 드라마이다. 병원을 배경으로 진급을 위한 조교수가 명문대 외과과장이 되기 위한 암투가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그때 당시에 신인인 동굴 목소리 이선균과 믿고 보는 명민좌 김명민의 연기력으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 드라마이다. 워낙 스토리이가 탄탄하기도 하고 이미 흥행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다. 국민 누구나 상위 0.1%만 들어갈 수 있는 의대 의사들의 그 안에서도 혈연, 학연, 지연 등 모든 줄을 대기 위한 직장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며 냉소적인 모습을 잘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정말 명작이니 한번..

시작하는 글...

#1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반 이후로 이룬 것이 없다. 21년 3월, 내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기도 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티스토리라고 핫하다는 블로그 개설을 하였다. 내 인생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고달픔이 문득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와 같다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였다. 허나, 가입 후 아무것도 손도 대지 않다가 문득, 다시금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듯하여 처음으로 걸음마를 떼보려 글을 써본다. 곧, 38살에서 39살로 넘어가는 이 12월의 연말이 되어서야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없이, 정해진 삶의 루틴대로 흘러가는 현재의 삶에 반성을 해본다. #2 의욕이 높아졌다가 사라지는 이놈의 고질병 일단은 시작하는 글이라 거창하게는 아니고 내 인생의 넋두리를 하나하나 풀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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