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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을 원탑으로 만든 드라마 <시크릿가든>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이번에도 역시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다. 자꾸 찾다 보니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 먼저 나온다. 김은숙 작가님의 빠인가 보다. 드라마 은 2010년 작품으로 현빈을 당연 톱클래스로 만들어 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현빈 신드롬을 만들어 줄 정도로 시청률도 탑을 찍었으며, 이종석 윤상현 등의 그때 당시 신인이었던 이들을 메이저로 올려놓았던 작품이다. 김은숙 작가님의 특유의 필력으로 명대사, 명장면도 많이 나왔고 극 중 김주원(현빈)의 말투도 유행하였었다. 그 특유의 유치한 듯 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대사들이 김은숙 작가님의 매력인가 보다. 2. 드라마 명대사 시작 현빈이 박상무에게 항상 하는 명대사(엄청난 유행어 이기도 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사회지도층의 윤리란 이런 거야.일종의..

일제강점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명대사 모아보기

1. 소개 배경 역시나, 필자가 좋아하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며, 당연히 명대사와 명장면이 나왔다. 연기의 신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이며,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김갑수 등등 무수한 주조연 급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일본인 장교 모리타카시 역할의 김남희씨 연기가 머릿속에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한다. 드라마 배경은 신미양요(1871년) 이후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숨겨진 의병 또는 조선의 이야기이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보기 드라마 첫 시작의 라임 보소 동양과 서양이, 추문과 스캔들이, '공자 왈 맹자 왈' 과 '똘스또이' 가 공존하던 맹랑한 시대. '모던 걸' '모던 보이' 들이 노서아 가비(커피)를 마시고 구락부에서 '딴스'를 추던 명랑한 시대. 잉글리쉬를 익혀 '초콜렛또'..

김은숙 작가의 히트작 <도깨비> 명대사 보기

1. 소개 배경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김은숙 작가의 또 다른 히트작 드라마 . 2016년 겨울, 도깨비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기도 했고,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나 대사나 스토리, 영상 어느 하나 부족함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대단했다. 필자 역시, 드라마를 정주행 하였고 다시 보기로 종종 보곤 했다. 김은숙 작가 작품을 신사의 품격부터 좋아하기 시작하여 찾아보는 편인데 역시나 히트메이커 답게 실망시키지 않았다. 도깨비 OST 곡들도 전부 사랑을 받으며, 음원 상위차트에 몇 주간 내려가지를 않았다. 크러쉬의 'Beautiful', 에일리의 ''첫 눈 처럼 너에게 가겠다', 샘 킴의 'WHO ARE YOU', 소유의 'I miss you' Lasse Lindh의 ..

현빈, 송혜교의 숨은 명작<그들이 사는 세상> 명대사

1. 소개 배경 드라마를 알고 있냐고 주변에 물어보면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탑스타인 현빈과 송혜교가 주연이었으며, 엄기준 김갑수 배종옥 등 유명한 주조연급 배우들에 작가는 유명한 노희경 작가 작품인데 말이다. 그건 비단 7.7%의 저조한 시청률에 기인한 것이긴 하지만 작품성은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 풋풋한 송혜교와 현빈, 엄기준의 매력도 볼수 있다. 내용은 드라마국의 PD들의 서로 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인데, 많은 시간을 서로 부대끼고 사는 동료들 간의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수도 있다. 2. 명대사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송혜교가 말하는 명대사 "지금 내 옆에 동지가 한순간에 적이 되는 순간이 있다. 적이 분명한 적일때, 그것은 결코 위험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동지인지 적인지 분간이..

애틋한 사랑 <냉정과 열정사이>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이 영화가 나올 당시,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이었다. 2001년 작품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2003년에 개봉되었다. 한창 때 묻지 않은 사랑에는 진심인 시절의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나는 순수했고 한 여자와의 연이 영원한 사랑으로 가는 줄만 알았던 철없던 시절이기도 했다. 책과 영화를 모두 보았지만, 영화가 책보다는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일본의 이병헌 같은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나지막한 중저음의 내레이션을 듣고 나면 그런 말들은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내레이션과 극을 끌고 나가는 연기력은 냉정과 열정사이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책의 글귀 같은 명대사들은 나의 눈과 귀를 행복과 설렘으로 이끈다. 나의 순수했..

[나락 특집 1탄] 폰테크 사기 유형(경험담 포함)

1. 경험담 폰테크를 하게 되었던 나의 경험담을 먼저 풀어놓겠다. 돈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 안 좋은 테크트리를 탄다.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적금이나 예금을 사용 후 그 다음 카드, 현금서비스. 1금융 대출, 2금융 대출, 대부 순으로 내려가다가 결국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팔 것이 있나 확인을 한다. 필자도 돈의 유동성이 순환되지 않아 매달 나가야 하는 대출금에 카드값에 허덕이고 있었다. 절박한 사람들은 늘그럿듯 희망 회로를 돌리며, 내가 선택한 업체만큼은 절대 사기가 아닐 것이다. 정직한 곳일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또한, 나락의 시작이다. 21년 6월, 나 역시도 막을 돈은 많고 당장 10~20만 원이 아쉬운 상황에 놓여, 인터넷 검색을 전전하며 폰 테크..

독후감<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회사에서 개인 업무평가를 위해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라는 업무지시를 받았다. 대학교 때 교양과목으로 한번 쓴 적은 있는데 그 후에 10년은 넘게 써본 적이 없는데 이게 뭐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대기업은 다들 이렇게 한다는데, 진짜 이런 건지 알턱이 있나. 그것도 도서가 지정되었는데 심지어 시집이라니... 류시화 지음 불만 불평은 뒤로 하고 월급은 받아야 하고 해서 일단 굳어있던 뇌를 풀가동하여 써보려고 한다. 이제 시작해보겠다. Prologue. 지금의 나에게 책이란 금융투자, 자기계발에 관한 분야에 치우쳐 있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도 있었을 것이다. 현재의 나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기에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보다는 책임 이란 것이 더 앞서 있었..

갤럭시북 프로 360 15인치 간단 개봉기 (구매 팁)

#1 구입 배경 6년 전, 간단하게 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ASUS(에이수스) VM590U를 145만 원을 주고 구매했었다. 그 당시 6년 전 스펙으로도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편의 노트북을 구매했을 때 난 투자로 부자가 될 것이라며 설레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결과적으로는 악수를 두었지만. *제품 사양* - CPU : I7-6500U - 메모리 : DDR3 12G - SSD : 256G - HDD : 1TB(멀티부스트) 추가 가능 - 그래픽 : 지포스 940M - O/S : 별도 / 해상도 4K 하지만, 4살짜리 둘째 딸이 식탁에서 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더 좋은 노트북을 사서 쓰라는 기특한 생각을 하였나 보다. 노트북과 전원의 연결선을 잡아당겨 주셨다. 순식간에 노트북이 떨어지..

직장인 드라마의 바이블<미생> 명대사 모음

지금 벌써 직장인 10년 차가 되어가는 시점이다. 회사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에 언제나 경제적 독립을 꿈꾼다. 매일 아침 일어나며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퇴사 후 나의 모습. 하지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언제나 발걸음은 익숙해져 있는 회사로.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다룬 가희 직장인 드라마의 정석,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독립을 꿈꾸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만드는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어요?" "전 그 대책없는 희망, 무책임한 위로 한마디 못 건네는 세상이란 게 더 무섭네요. 대책 없는 그말 한마디라도..

신사의 품격 명대사 모음

10년 전, 친구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남자들의 로망, 쿨내 나게 했던 그 드라마 의 명대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때는 정말 숫내 나는 남자들끼리 30대, 40대에 잘 나가는 사업가나 전문직, 대기업에 입사하여 멋진 차와 멋진 옷 멋진 삶을 살 것이라 생각했었고 남자들의 찐 우정을 그렸다. 하지만 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차이가 있었고 친구들과 나는 평범한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저마다의 삶에 치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럼 김은숙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이자,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의 남자들의 캐미를 잘 담고 있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이다. 특히나, 드라마 앞부분의 프롤로그 2분은 거를 타선이 없는 러닝타임이니 꼭 챙겨보시길 추천한다. 그럼 명대사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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