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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27

만남과 이별, 재회 드라마 <연애시대>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2006년 SBS드라마 는 필자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감우성 배우와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혼한 부부의 연애 및 재결합을 주요로 끌고가는 내용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일이기도 하며, 주옥같은 독백이나 명대사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소개하면서도 설레이는 그런 작품이다. 당시 26살의 나이의 손예진이 이혼녀의 역할을 잘 소화하여 놀란 기억도 있다. 2. 드라마 명대사 시작하기 손예진이 아버지가 모른 척 상담전화를 걸었다가 딸인걸 직감하며 명대사 "행복하기 쉬운 줄 아십니까? 망설이고, 주저하고, 눈치 보고 그렇게 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네가 행복해져야만 이 ..

김은숙 작가의 3부작 연인 시리즈 < 프라하의 연인 >

1. 소개 배경 김은숙 작가의 이름을 알린 연인 시리즈 3부작 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파리의 연인보다는 프라하의 연인을 재밌게 보았으나, 시청률은 아쉽게도 전작에 비해 떨어져서 많이 알려진 드라마는 아니다. 김주혁, 김민준, 전도연 세 주연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너무나도 맛깔나게 만들었던 대사들은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해 주었다. 체코 프라하의 멋진 배경도 눈을 사로잡는다. 2. 드라마 명대사 모아보기(내 마음에 끌리는 순으로) 김주혁과 김민준이 전도연을 두고 티카타카 하는 명대사 " 재희, 저한테 마음 없는 거 압니다. 근데 내가 마음 있습니다. 그래서 나 재희 못 놓습니다. 최경사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지만 내 지난 5년은 최경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하게 재희 ..

드라마 <나의 아저씨> 명대사(feat.동굴형 이선균)

1. 소개 배경 일단 시작부터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동굴 목소리의 소유자 이선균과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아이유 주연의 작품이다.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법한 직장인의 이야기라서 다소 냉소적인 대사와 그 안의 따뜻한 마음들이 콜라보하며 끝나고 나면 여운이 남는 그런 드라마이다. 필자는 소설책도 드라마도 지극히 현실적인 것을 좋아한다. 냉소적이며, 현실을 자각할 수 있는. 직장 내에서의 정치적인 면들, 시기와 질투, 상사와 후임의 험담이라든가 직장 내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일들, 그런 것들을 잘 담은 것 같아 공감을 많이 하며 보았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드라마도 현실적으로 그려내기를 공감하는 듯 하지만 현실은 힘들고 삶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기에 드라마만큼은 꿈꾸는 듯한 비현실적인 것을 원한다 생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대사 (feat. 톱스타의 결혼과 이별)

1. 소개 김은숙 작가님의 메가 히트작, 2016년의 국뽕 드라마 이다. 이번에도 김은숙 작가님의 드라마 명대사 소개라고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이 드라마를 통해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과 이혼이 세기적인 이슈로 남을 정도의 가십거리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드라마 자체는 메가 히트를 쳤으며, 각 국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사서 방영할 정동의 이슈를 남겼다. 필자 역시, 재미나게 군대 나온 자부심을 느꼈을 정도의 뽕을 맞았다. 비록 현실은 군필 남자들, 또는 군인들의 대우와 이미지는 드라마 상의 정도는 아니지만, 로 군인에 대한, 군필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상승하긴 했었다. 바로 들어간다. 김은숙 작가의 필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란다.^^ 2. 드라마 명대사 시작 사령관이 정무수석에게 내뱉는 명대사..

현빈을 원탑으로 만든 드라마 <시크릿가든>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이번에도 역시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다. 자꾸 찾다 보니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 먼저 나온다. 김은숙 작가님의 빠인가 보다. 드라마 은 2010년 작품으로 현빈을 당연 톱클래스로 만들어 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현빈 신드롬을 만들어 줄 정도로 시청률도 탑을 찍었으며, 이종석 윤상현 등의 그때 당시 신인이었던 이들을 메이저로 올려놓았던 작품이다. 김은숙 작가님의 특유의 필력으로 명대사, 명장면도 많이 나왔고 극 중 김주원(현빈)의 말투도 유행하였었다. 그 특유의 유치한 듯 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대사들이 김은숙 작가님의 매력인가 보다. 2. 드라마 명대사 시작 현빈이 박상무에게 항상 하는 명대사(엄청난 유행어 이기도 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사회지도층의 윤리란 이런 거야.일종의..

일제강점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명대사 모아보기

1. 소개 배경 역시나, 필자가 좋아하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며, 당연히 명대사와 명장면이 나왔다. 연기의 신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이며,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김갑수 등등 무수한 주조연 급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일본인 장교 모리타카시 역할의 김남희씨 연기가 머릿속에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한다. 드라마 배경은 신미양요(1871년) 이후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숨겨진 의병 또는 조선의 이야기이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보기 드라마 첫 시작의 라임 보소 동양과 서양이, 추문과 스캔들이, '공자 왈 맹자 왈' 과 '똘스또이' 가 공존하던 맹랑한 시대. '모던 걸' '모던 보이' 들이 노서아 가비(커피)를 마시고 구락부에서 '딴스'를 추던 명랑한 시대. 잉글리쉬를 익혀 '초콜렛또'..

신사의 품격 명대사 모음

10년 전, 친구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남자들의 로망, 쿨내 나게 했던 그 드라마 의 명대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때는 정말 숫내 나는 남자들끼리 30대, 40대에 잘 나가는 사업가나 전문직, 대기업에 입사하여 멋진 차와 멋진 옷 멋진 삶을 살 것이라 생각했었고 남자들의 찐 우정을 그렸다. 하지만 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차이가 있었고 친구들과 나는 평범한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저마다의 삶에 치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럼 김은숙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이자,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의 남자들의 캐미를 잘 담고 있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이다. 특히나, 드라마 앞부분의 프롤로그 2분은 거를 타선이 없는 러닝타임이니 꼭 챙겨보시길 추천한다. 그럼 명대사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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