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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27

정의구현 드라마 <모범택시> 명대사 모음

1. 의 소개 배경 현실에서는 있기 힘든 정의구현 드라마 이다.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아 그만큼의 대가를 받기 힘들고 더군다나 가진 자들의 범죄라면 더더욱 그만큼의 대가를 받기 힘들며, 정작 현실에서 피해자는 더 많은 피해를 입던지 아니면 그 고통과 피해를 고스란히 앉고 살아간다. 비단 우리나라에만 비할 것이 아니지만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더 심각하게 느껴지긴 한다. 그런 현실에서 남모르게 정의구현을 대신해주는 드라마 의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시원함을 느끼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 보기 이제훈이 살인마를 징벌하려 할 때 하는 명대사 "숙성시켜서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면 발효고, 못 먹으면 부패라고 한다지. 너 같은 새끼들은 얼마나 숙..

인생작, 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 명대사 모음

1. 말이 필요 없는 명작 of 명작 드라마 소개 2004년 미사폐인이라는 단어가 탄생할 정도로 한 해를 휩쓸었다고 할수 있었다. 남자들의 로망, 소간지와 청순함의 대명사, 임수정 주연으로 초히트 대박을 탄생시켰다. 되는 작품은 된다고 미사 OST 박효신의 '눈의 꽃'을 히트시키며 계절별 듣는 노래의 겨울 파트를 맡아 지금도 롱런하고 있다. 봄이되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떠오르듯이 겨울이 되면 박효신의 '눈의 꽃' 이런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극중 임수정의 무지개색 니트와 어그부츠는 당시에 20~30대여성 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정도의 완판 클래스를 자랑하기도 했으며, 소지섭이 입은 아이템들이 시내권에 나가면 흔히 볼수 있는 패션들이었다. 시나리오도 워낙 탄탄해서 그런지, 터키-중국-태국-일..

상남자의 드라마 <추노> 명대사 모음

1. 상남자의 드라마 의 명대사 소개에 앞서.. 연기자 장혁을 연기의 신으로, 2010년 KBS 연기대상을 타게 만들어 주었으며, 시청률 34%를 찍었다. 최고의 드라마 TOP10을 필자에게 뽑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선정시킬 드라마이다. 조선시대 노비와 노비를 쫓는 추노꾼의 이야기라는 다소 당시 생소하고 신선한 소재로 그 시대상도 잘 반영되기도 하였고, 워낙 드라마의 전개속도가 느리지 않고 액션씬 등도 화려하고, 개인적으로 장혁과 성동일, 오지호와의 티키타카는 24부작의 긴 런닝타임도 짧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드라마 OST의 유명한 그 노래, 임재범의 '낙인'. 추노는 이노래 한곡으로 표현이 될 정도이다. 유튜버 봉준의 임재범 낙인을 따라한 영상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으며, 필자도 한참을 웃으며 돌려보았던 ..

겜블러 명작 드라마 <올인> 명대사 모음

1. 드라마 에 대한 필자의 생각.. 20년 가까이가 지난 시점의 지금에서도 드라마 은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과 송혜교의 주연과 지성과 박솔미 등의 주연급 조연들, 아역으로는 나오는 진구와 한지민 무수한 스타들을 탄생시킨 드라마이며, 특히나 포커 겜블러라는 20년 전에는 도박이라 여겨졌던 생소한 직업을 다루며, 사회적 이슈까지 만들었었다. 남자들의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상남자의 고독한 승부,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지금도 가끔 재방을 보면 뭔가 수컷의 울컥울컥 나오게 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003년 당시 올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시청률 49.1%를 찍으며 대히트를 쳤다. 원작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기도 하며, 이병헌 송혜교 커플 - 지성 박솔..

의학판 정치 드라마 <하얀거탑> 명대사 모음

1. 하얀 거탑 소개 일본판 을 리메이크해서 제작된 드라마 하얀 거탑은 연기의 신 명민좌를 다시 보게 된 의학드라마이지만 보고 나면 의학판 정치드라마이다. 또는 의학판 직장 드라마이다. 병원을 배경으로 진급을 위한 조교수가 명문대 외과과장이 되기 위한 암투가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그때 당시에 신인인 동굴 목소리 이선균과 믿고 보는 명민좌 김명민의 연기력으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 드라마이다. 워낙 스토리이가 탄탄하기도 하고 이미 흥행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다. 국민 누구나 상위 0.1%만 들어갈 수 있는 의대 의사들의 그 안에서도 혈연, 학연, 지연 등 모든 줄을 대기 위한 직장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며 냉소적인 모습을 잘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정말 명작이니 한번..

한국 대통령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명대사 모음

1. 대한민국 대통령 드라마 명대사를 소개하기 앞서 올해 3월, 대통령 선거가 있다. 앞으로의 5년을 맡길. 대한민국은 총리 기반의 의원내각제가 아닌 대통령 중심의 5년 대통령제이기에 권력이 한층 더 집중되며, 국민의 기대감을 더 받고 부흥해야 되는 권력집중형의 중요하고도 위험한, 고독한 자리이다. 넷플릭스로 기존의 미드 드라마를 시즌3 까지 너무나도 재미나게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 된 철저하게 우리나라 정치, 문화, 경제, 안보 배경으로 바꾸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며 보았었다. 아무래도 세계최강 일류국의 미국 백악관의 복잡하고 바쁜 스토리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며 스케일이 많이 약해지고 부족한 면이 있지만, 나름 한국의 정치상황과 국민 정서를 잘 반영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에서 국민..

야구판 미생 드라마 <스토브리그> 명대사 모음

1. 야구판 미생 드라마 소개에 앞서.. 처음에는 남자들이라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스포츠 중 야구를 다루는 드라마라고 해서, 두 번째는 연기력으로는 흠을 잡을 수 없는 남궁민 주연에 오정세가 나오기에 기대를 했다. 소위 말해 장동건 손지창 주연의 '마지막 승부' 같은 것을 생각했다. 그러나 야구선수의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지만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의 임원 구단주가 적자인 구단을 팔기위한 기업형 이야기와 우승청부사 신임 단장이 조직을 변화시켜 우승을 위한 리빌딩을 하기위한 노력, 그리고 야구선수와 프런트와의 내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드라마가 스포츠 드라마이기 보다는 미생 같은 한 회사의 축소판, 즉 구단의 입장, 단장의 입장, 선수들의 입장이 뒤얽힌 야구업계의 직장에 대한 내용을 드라마에 잘 녹여 잘 ..

주지훈의 데뷔작, 드라마 <궁> 명대사

1. 명대사 보기에 앞서 주지훈의 데뷔작이자, 단번에 모델 주지훈을 방송계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버린 드라마이다. 시청률 27%에 초대박과 더불어 이어진 궁 시리즈가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필자는 에스콰이어나 GQ 등의 남성 패션잡지에서 너무 멋있어서 누구지? 볼만큼 주지훈을 길쭉길쭉하니 멋있는 남자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데뷔작으로 급성장하였다. 지금은 누가 봐도 톱스타 반열에 있는 배우이지만 풋풋한 주지훈의 연기를 볼 수 있다. 그 밖에 윤은혜, 송지효, 김정훈 등을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또한, 궁 OST '사랑인가요-하울,J'의 명곡이 하나 나온다.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바로 흥얼거릴수 있는 귀도 즐겁고, 화려한 궁중의상으로 눈도 즐겁다. 2021 리메이크 소식이..

멜로불패 송혜교의 <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 > 명대사 모음

1. 간략한 소개 글 필자가 너무 지나간 작품의 명대사 만을 포스트 하고 있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창 시청 중인 드라마 의 명대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송혜교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외부 시선의 우려와 달리 역시 송혜교의 멜로드라마는 불패라는 스토리를 이어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송혜교 특유의 슬픔 가득한 캐릭터의 감정이입은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기도 했으며, 갓 떠오르는 신성 같은 장기용과의 러브신에 많은 여성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 보기 박효주가 송혜교와의 통화 중 하는 명대사 "나잇살은 게으름을 먹고 자라거든. 열심히 사는 건 칭찬한다만, 그래도 마음에 방 한 칸은 남겨놔." 송혜교가 장기용의 사진 촬영을 ..

김수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이상하게 오늘같이 영하 10도 정도의 날씨가 추운 날이면 성시경의 따뜻한 목소리가 듣고 싶어 지는데,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OST 곡이 들려오면 자연스레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가 생각난다. 2013년도 겨울부터 2014년 봄이 시작되기 전 종영되었는데, 가히 김수현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초초대박이 난 드라마이다. 김수현, 전지현과 더불어 카톡개 신성록, 박해진 까지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우습게도 필자는 이 당시 중국 출장 중에 있었는데 업체 직원들이 드라마 를 아냐고 매번 물어봤을 정도였다. 당시 한류 열풍을 직접 체험해서 괜히 국뽕이 차있었던 시절이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식당을 가던 술집을 가던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면 호감을 가지고 잘 대해 줬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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