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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7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어록과 명언 모음

1. 소개 배경 오늘 한동훈 후보자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법무부장관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을 보았다. 정치성향을 떠나서 그의 인터뷰나 청문회 등을 보면서 굉장히 간결하고 핵심적인 워딩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모습을 보며, 굉장한 스피치구나 하고 감탄을 한였다. 그것도 글이 아닌 대본없이 막힘없이 답변하는 모습에 머리를 탁 치기도 하였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답변, 미사여구 등이 없이 깔끔한 워딩에 잘 정리된 한편의 논설같은 모습이 좋게 보였다. 개인의 치부나 의혹에 관계없이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브 잡스의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제품설명회 모습이나 코난 오브라이언의 대학축사나 졸업사 같은 위트있으면서도 핵심이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대사 명언 어록 모아보기 1) 법원 앞에서 명..

노처녀의 연애, 사랑을 다룬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벌써 8년 전의 드라마이다. 22년도의 지금에는 30대 중반까지의 나이대에도 노처녀라는 이야기를 듣기 힘든 시대이다. 그만큼 시대가 변하고 30대 중반의 남녀의 결혼시기도 늦춰지기도 하였으며, 인식도 그만큼 변화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8년 전의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 소재는 30대 노처녀라는 설정과 그 노처녀의 삶과 사랑,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때 당시 필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현빈과 다니엘 헤니의 멋진 모습과 로코 여신이었던 김선아와 샤크라의 정려원이 나와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평균 시청률 36.9%에 최고 시청률은 50%가 넘었던 당시엔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현빈을 하이틴스타로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누구나 첫음절..

故박용하,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온에어> 명대사 모음

1. 소개 배경 오랜만에 다시 쓰게 되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를 소개하게 되었다. 김은숙 작가의 연인 시리즈를 마치고 후속작으로 집필한 드라마 온에어. 송윤아, 故 박용하, 이범수, 김하늘의 총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드라마 PD, 작가, 연기자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각 인물들 간의 티키타카가 유독 많아 명대사들도 많이 나왔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시청률도 25.4%로 성공한 드라마이기도 하고, 드라마 내에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범수가 제일 돋보였던 것 같았다. 소속사 대표로 나와 소속연애인을 앞, 뒤로 물심양면 도와주는 모습에 이범수의 연기력이 더해져 너무 멋있게 나온 모습을 기억한다. 2. 드라마 명대사 모아보기 배우 지망생인 김하늘이 탑스타 전도연과 나누는 명대사 "배우..

관심있게 보는 미국주식<루시드그룹>

1. 미국 주식의 추천종목을 들어가기에 앞서 부동산값이 2~3년 만에 2배, 3배가 폭등하고 코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으로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의 투자 열풍이 휩쓸고 있는 2022년의 현 상황이다. 그중에 일반 사람들이 투자라 하면 투자=주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주식시장은 미국 주식시장에 비해 대외적인 환경의 요인(ex. 휴전상태인 국가이며,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 환율과 금리 등에 민감한 가공-수출이 주력인 경제적인 위치 등)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찍이 주식으로 투자를 하던 사람들은 눈을 돌려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수면으로 떠오른지는 꽤 되었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큰 미국 주식시장에서 테슬라를 대장으로 전기차 ..

<내돈내산>차이코스 듀얼플러스 사용후기(맥스 차이점 및 비교평가)

1.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 구매 배경 차이코스 맥스를 구매하여 사용한 지 어느덧 4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나름 아이코스와 릴을 피우던 것과는 다르게 만족을 하고 있었기에 차이코스의 또 다른 제품군 듀얼 플러스에 눈이 가게 되어 궁금함을 참지 못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나 금연은 현재 시점의 필자에게는 먼나라 얘기기에 차이코스 맥스와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 사이에 고민을 하는 예비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본다. 2. 차이코스 맥스와 차이코스 듀얼플러스의 비교 후기 1) 외관 상기의 사진을 보듯이, 필자는 차이코스 맥스는 검은색,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바이올렛 색을 구매하였다. 재질은 듀얼플러스는 겉이 메탈 타입이고, 맥스는 고무 타입으로 되어있다. (외관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로고도 듀얼플..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 박사 명강의 모음

1. 오은영 박사의 명강의를 소개하기에 앞서.. 필자도 7살과 5살 딸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을 훈육하고 교육하면서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상황이 올 때가 있다. 그러면서 나도 부모는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며, 오은영 박사가 유명하다는 정보를 듣고 나온 방송들을 몇 개 찾아보았는데 공감도 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도움도 많이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2. 오은영 박사의 명강의 소개 에 대한 강의에 대한 텍스트 아시아 쪽에서 특히 우리 한반도의 한민족의 모성에는 전형적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서 응급실로 오시게 돼도 내가 부족해서 미안하다 아가야 이러면서 눈물 흘리는 부모도 계시고 아이가 키가 작거나 공부 등수가 하위권이거나 못생기거나 그래도 ..

한국 대통령이 되면 얻는 권한과 특권

어느덧 대한민국도 20대 대통령까지 선출이 되었으며, 윤석열 당선인을 포함하여 13명의 대통령이 나온 2022년도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대통령들을 보면 말년이 항상 좋지 않고 법의 심판을 받았는데도 권력의 최고 정점인 대통령이 되면 무엇이 좋기에 정점에 가려고 하는가 호기심이 생겼다. 한국 대통령이 되면 얻는 권한과 특권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1. 대통령의 권한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 제66조에서 정의하는 헌법기관으로, 국가원수로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제1항)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제2항)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제3항). 삼권(三權) 가운데 행정부의 수장을 맡는 정부수반으로서 모든 행정권은 대통령에 속해 있다.(제..

코로나19 가족 구성원 전원 확진으로 인한 격리 극복기

1. 확진 전의 스토리 뉴스에서 매일 같이 확진자 증가와 코로나19에 대한 기사와 통계들이 쏟아져 나오고 가게 영업시간 제한 및 인원수 제한 등의 정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남의 일로만 느껴졌던 일들을 막상 당하고 보니 확진 경위 및 증상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다. 필자의 가족 구성원은 필자, 와이프, 7살 딸, 5살 딸 총 4명이다. 우선은 필자와 와이프는 화이자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상태였으며, 둘 다 백신 1차, 2차 접종 시 접종부위인 팔 주변이 뻐근한 것 외에 아프거나 앓았던 것은 없었다. 하지만 워낙 뉴스나 기사에서도 백신 3차까지 접종한 상태에서도 돌파 감염된 사람들이 연신 보도되니 부스터 샷은 일단 미루는 것으로 부부끼리 얘기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5..

스타강사 김미경의 결혼에 대한 명강의 들어보기

1. 김미경 강사의 명강의 소개 이유 필자도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준비를 했던 8년전, 나름 고민도 많이 하고 어떻게 서로 다르게 30년을 살아온 남녀가 당시엔 사랑이란 감정으로 만나지만 변하지 않고 잘 살수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우연하게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들었는데, 이마를 딱 칠 정도로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다음부터는 찾아보고 지금의 와이프한테는 추천을 해줄정도로 강의를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나 남자, 여자의 서로간의 동등한 인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자기자신의 자존감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소개를 하게 되었다. 2. 김미경 강사의 결혼에 대한 명강의 읽어보기 결혼하면 몇 년 살아야 돼요? 따져보니까 진짜 길어요 그죠? 우리가 보통 한 서른 살쯤 평균 서른, 살..

김창옥 교수의 남자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는 이유 명언

1. 김창옥 교수의 명언을 소개하는 배경 요즘 같이 젠더갈등이 심해지고 남여가 치열하게 자기의 이권을 투쟁하게 되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내가 남자라는, 남편이라는, 아빠라는 위치에 편을 드는것일수 있지만 공감이 가는 강연을 듣고서 진짜 마음에 많이 와닿아서 소개하는 글이기도 하다. 핵심은 남자와 여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내 포지션인 아빠이자 남편이자 한 남자로서 공감이 가는 강의이기에 소개를 하려고 한다. 김창옥 교수는 특이하게 공고를 나와서 경희대 성악과를 입학한 학생이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사람이지만 나름 사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형성하는 대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그래서 들으면 다소 냉소적인 필자일지라도 어느순간 감정을 서로 교감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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