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앤드류 테이트의 퐁퐁남 참교육 관련 명 어록 모음

1. 상남자 앤드류 테이트는 누구인가?

국적은 미국이고, 키는 185cm에 나이는 35살이다. 전직 MMA 격투기 4관왕을 하였으며, 현재는 사업으로 허슬대학이라는 교육사업과 카지노 사업 등으로 백만장자 이상의 돈을 벌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유명해진 건 토론에서 누구보다도 독자적인 빨간 맛으로 상대방을 주도해 나가는 그만의 논리적인 말투와 성향에 남성들이 열광하는 것이다. 필자도 유튜브로 그의 대화를 들어보았는데, 뭐 나로서도 논리 반박 불가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시종일관 그의 주도권에, 카리스마에 압도당해버렸다. 한번 들어보시라... 대화의 기술을 배워가시길...

앤드류 테이트의 하기의 명어록들은 'SSIP상남자' 유튜브 채널의 자막을 출처로 발췌하였다.

출처: 앤드류 테이트 인스타

2. 상남자 앤드류 테이트의 명언과 어록 모아 보기

• 상남자가 가르쳐 주는 페미니스트가 모르는 남자의 진심

"여자들은 이걸 정말 많이 헷갈려 해. 그들은 남자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남자가 모든 돈을 벌고, 남자가 권력을 차지해, 우리가 여자를 억압하고 있다 말하지. 내가 아주 분명한 사실을 알려줄게."

첫 번째로 너는 1%의 남자를 모든 남자들이 그런냥 착각하고 있어. 대다수의 남자는 거의 돈이 없고, 힘이 없고 아내한테 섹스도 거절당하고 있고 이혼 시 법원에서 승소할 확률도 없고 자신의 집조차 지키지 못하고, 자식도 만나지 못하고 그래서 대다수의 남자들의 인생은 뭐 같아. 그게 첫번째야.

두 번째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일어나 좋은 월급을 받기 위해, 쓰레기를 치우러 가는 건, 그가 '나는 이걸로 저년을 억압할 거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야. 그는 '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니까 하는 거야.
그래서 내 여자가 집에서 애들을 키우고 이쁜 손톱을 가질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동안에!
광산에 한번 가보라고. 그 남자들은 여자를 억압하려고 그 밑에 있는 게 아니야. 여자를 부양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밑에 있는 거지. 나는 거기에 썩은 사과들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 남자들은 더 많은 희생을 할 준비가 되어있어.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너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말이야. 그리고 현대사회는 그걸 뒤집었지. 페미니즘은 그걸 뒤집었어. 우리 여자들은 돈이 더 필요해. 왜냐하면 남자가 돈과 권력, 좋은 직업을 다 차지하고 있으니까. 남자는 너희 여자를 위해 빌어먹을 삶을 희생하고 있다고.

• 상남자가 말하는 모계사회가 존속 불가능한 이유

페미가 한 번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 "아직 모계사회를 시도해 본 적 없잖아. 부계사회만 있었다고."

내가 그랬지. "잘 들어 이 무식한 년아, 모계사회는 존재했었어."

문제는 부계사회를 상대로 살아남지 못했단 거지. 자연적인 성영 역을 벗어난 거니까. 분명 인류 역사에 모계사회는 존재했을 거라고. 그런데도 역사에 아무런 발자취를 남기지 못한 건 부계사회 남자들에게 싹 다 졌기 때문이야.
남자 10명 여자 10명이 조난당한 상황이라면 남자들은 은신처를 마련하고 불을 지피고 먹을걸 구해오겠지. 여자들은 각각 여자의 역할을 수행할 거야. 문명사회의 모든 제도와 시스템이 사라지게 되면, 남녀는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돼. 그게 생존을 위한 최적의 방법이거든.

• 페미에게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말로 교육하는 상남자

페미 질문: 남녀가 왜 달라? 왜 다르냐고?

설명해줄게. 일단  남녀는 생물학적으로 달라. 넌 아이를 낳을 수 있지? 난 굉장히 잘 싸워. 맞지?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다르다는 거는 동의해? 아니면 너도 남자처럼 강해? 아니 그건 아니지. 그럼 이미 명백한 차이가 있는 거야.

페미 질문: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니까 다르다는 거야?

아니 일단 육체적인 차이가 있는데 육체가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데에 동의해? 그렇지. 그래 그럼 남녀는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으니까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 맞아, 그럼 남녀는 다를 수밖에 없네. 얘기 끝!!

• 페미의 도발에 젠틀하게 답변하는 상남자

페미 질문: 소셜미디어에서 춤추면서 돈 버는 남자들 어떻게 생각해?

원래 남자로서 성공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야. 남자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란 몹시 어렵기 마련이지. 한 남자가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리하고 매력 있고 강해야 하며, 막대한 재산과 인맥을 갖춰야 할 뿐 아니라 갈등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젊은 청년이 이 모든 것을 갖추긴 힘들지. 인터넷 덕에 이 모든 걸 건너뛰게 된 거야.

요즘엔 19살짜리가 트위치에 나와서 뱃살 흔들면서 음식이나 처먹으면 수백만명의 관심과 돈을 끌어 모을 수 있어.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축에 속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놈들은 남자로서 성공한 게 아니야. 죽을 때까지 남자로 거듭나지 못하고 도태될 거야. 남자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남아야 해.

페미 질문: 그렇게 치면 복싱도 춤이랑 다를 게 없지 않아? 남들 앞에서 주목받는 거잖아.

뭐라냐. 같지는 않아. 내 눈앞에서 죽은 사람만 5명이야. 나와 링 위에서 싸운 이후로 전과 같은 인생을 살 수 없게 된 사람들이 수두룩해. 남편의 주검 앞에서 오열하던 아내들을 눈앞에서 수도 없이 봤다고. 링위에 서는 것과 틱톡에서 춤추는 건 급이 다른 일이야. 일부러 무례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비교 자체가 내겐 무례하게 느껴지네.

• 상남자가 제안한 페미들의 인생이 가치 있어질 수 있는 방법

나이는 52살에 갱년기도 지났고, 손주도 없이 혼자 집에서 생활하는데 친구들은 손주도 보고 행복하게 살아. 근데 네가 명품가방 하나 더 살 수 있으면 니 삶이 행복하다고 느낄 것 같아? 

할머니의 93번째 생일 파티에 간 적 있는데, 할머니는 아버지를 포함해 자식만 9명이었고 손주도 엄청 많았지. 방에 모인 70명의 사람들이 할머니 한 분을 위해 모여있는데, 다 그녀에게서 비롯된 사람들이었다고!  할머니의 직업이니 경력이니 과거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그딴 거 누가 신경 썼겠어? 각자의 세상을 지닌 무려 70명의 사람들이 그녀 한 명을 위해 모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