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배경 드라마를 알고 있냐고 주변에 물어보면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탑스타인 현빈과 송혜교가 주연이었으며, 엄기준 김갑수 배종옥 등 유명한 주조연급 배우들에 작가는 유명한 노희경 작가 작품인데 말이다. 그건 비단 7.7%의 저조한 시청률에 기인한 것이긴 하지만 작품성은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 풋풋한 송혜교와 현빈, 엄기준의 매력도 볼수 있다. 내용은 드라마국의 PD들의 서로 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인데, 많은 시간을 서로 부대끼고 사는 동료들 간의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수도 있다. 2. 명대사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송혜교가 말하는 명대사 "지금 내 옆에 동지가 한순간에 적이 되는 순간이 있다. 적이 분명한 적일때, 그것은 결코 위험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동지인지 적인지 분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