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남자의 드라마 의 명대사 소개에 앞서.. 연기자 장혁을 연기의 신으로, 2010년 KBS 연기대상을 타게 만들어 주었으며, 시청률 34%를 찍었다. 최고의 드라마 TOP10을 필자에게 뽑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선정시킬 드라마이다. 조선시대 노비와 노비를 쫓는 추노꾼의 이야기라는 다소 당시 생소하고 신선한 소재로 그 시대상도 잘 반영되기도 하였고, 워낙 드라마의 전개속도가 느리지 않고 액션씬 등도 화려하고, 개인적으로 장혁과 성동일, 오지호와의 티키타카는 24부작의 긴 런닝타임도 짧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드라마 OST의 유명한 그 노래, 임재범의 '낙인'. 추노는 이노래 한곡으로 표현이 될 정도이다. 유튜버 봉준의 임재범 낙인을 따라한 영상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으며, 필자도 한참을 웃으며 돌려보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