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써 직장인 10년 차가 되어가는 시점이다. 회사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에 언제나 경제적 독립을 꿈꾼다. 매일 아침 일어나며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퇴사 후 나의 모습. 하지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언제나 발걸음은 익숙해져 있는 회사로.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다룬 가희 직장인 드라마의 정석,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독립을 꿈꾸지만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만드는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어요?" "전 그 대책없는 희망, 무책임한 위로 한마디 못 건네는 세상이란 게 더 무섭네요. 대책 없는 그말 한마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