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소개 불멸의 이순신으로 대상을 받은 김명민이 명작 '하얀거탑'에 이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또 대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에서는 두곽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드라마만큼은 믿고보는 명민좌이기에 팬들은 제발 드라마만 하라는 웃픈 이야기도 돌고있다. 아시아프린스 장근석과 펜트하우스의 이지아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OST에서 태연의 '들리나요' 노래도 대히트를 쳤었다. 태연의 '만약에' 다음으로 히트를 친 노래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약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김명민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록 주변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따뜻한 말은 못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 및 직설적인 화법으로 자기의 상황을 알려주는 스승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