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코스 맥스를 구매하게 된 계기 필자는 21년 기준, 흡연을 한 지 18년이 다 되어간다.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몇 번이나 금연의 노력은 해보았지만 번번이 의지박약으로 실패를 하였다. 금연에 대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더 예민해져서 그냥 몸이 허락하는 대로 피기로 혼자 생각을 하였다. 아이코스, 릴,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를 거쳤지만 쉽사리 금연과는 거리가 멀었다. 종류를 바꿔본 것도 시대가 바뀌었는지라 주변인에 눈치도 보이고 내 몸 자체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것도 미안하기에 시도를 해본 것이다. 차이코스 제품의 대행업체가 크게 2곳인 듯하다. 듀얼 플러스 제품군은 몬스터즈 팩토리라는 곳에서, 맥스 제품군은 하이퍼 베이퍼라는 곳에서 하는 걸로 확인이 된다. 그래서 제품군에 따라서도 제품에 하자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