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배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중에 중국의 중국굴기와 편파판정으로 시끄러운 시점에, 대선을 20일도 남지않은 시점에 한글창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10년전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되었다. 지도자라면 갖추어야 할 덕목 애민사상은 물론, 중국을 대국이라 유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신하의 나라로 떠받들어야 한다는 사대부들의 이야기등의 소재들이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대체불가 배우 한석규의 세종 이도역, 액션연기의 달인 장혁을 주축으로 윤제문, 신세경, 백윤식, 젊은 세종역의 송중기까지 거기에 탄탄한 스토리까지 명드라마라 말할수 있다. 이 드라마로 한석규는 2011년 SBS연기대상의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