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배경 2006년 SBS드라마 는 필자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감우성 배우와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혼한 부부의 연애 및 재결합을 주요로 끌고가는 내용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일이기도 하며, 주옥같은 독백이나 명대사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소개하면서도 설레이는 그런 작품이다. 당시 26살의 나이의 손예진이 이혼녀의 역할을 잘 소화하여 놀란 기억도 있다. 2. 드라마 명대사 시작하기 손예진이 아버지가 모른 척 상담전화를 걸었다가 딸인걸 직감하며 명대사 "행복하기 쉬운 줄 아십니까? 망설이고, 주저하고, 눈치 보고 그렇게 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네가 행복해져야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