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략한 소개 글 필자가 너무 지나간 작품의 명대사 만을 포스트 하고 있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창 시청 중인 드라마 의 명대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송혜교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외부 시선의 우려와 달리 역시 송혜교의 멜로드라마는 불패라는 스토리를 이어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송혜교 특유의 슬픔 가득한 캐릭터의 감정이입은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기도 했으며, 갓 떠오르는 신성 같은 장기용과의 러브신에 많은 여성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 드라마 명대사 다시 보기 박효주가 송혜교와의 통화 중 하는 명대사 "나잇살은 게으름을 먹고 자라거든. 열심히 사는 건 칭찬한다만, 그래도 마음에 방 한 칸은 남겨놔." 송혜교가 장기용의 사진 촬영을 ..